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브라질과 미국에서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치고 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성룡이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주축 전력인 유럽파가 빠진 가운데 미국 전지훈련 기간중 가진 세차례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에 1-0으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멕시코(0-4패)와 미국(0-2패)에 두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하면서 1승2패의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에서 유럽으로 곧바로 떠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정성룡이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주축 전력인 유럽파가 빠진 가운데 미국 전지훈련 기간중 가진 세차례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에 1-0으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멕시코(0-4패)와 미국(0-2패)에 두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하면서 1승2패의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에서 유럽으로 곧바로 떠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