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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증시 안전판"
입력 2007-01-16 08:47  | 수정 2007-01-16 08:47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증시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주는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과거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시기에 외국인은 매도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같은 패턴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현재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은 48%로 역사적 저점을 기록하고 있어 그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입니다.
또 최근 미국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등 IT 업종이 긍정적인 상황이어서 이번 자사주 매입은 안정적인 주가 흐름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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