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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 `스나이퍼와 함께` [mk포토]
입력 2014-02-03 07:01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히메니스가 장성호와 타격훈련을 기다리고 있다.
새용병 히메네스의 합류로 분위기가 달아 오른 롯데는 수비와 타격훈련을 마친 후 오전 훈련을 마무리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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