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3사 영업정지, 17일부터 석 달 동안

카드 3사 영업정지

카드 3사 영업정지가 화제다.

고객정보를 유출한 카드 3사 국민, 롯데, 농협에 대해 이번 달 14일부터 석 달 동안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국민, 롯데, 농협 카드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은 오는 3일부터 공식적으로 전달되며 14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국민, 롯데, 농협카드 3사는 영업정지 기간 중 신규 회원을 유치할 수 없고 신규 카드대출도 할 수 없다. 단, 기존 카드 회원은 재발급이나 결제 등 카드 사용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대출까지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