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새론, 술 담배 논란 해명 "그 장소에 있는 줄 몰랐다"
입력 2014-02-02 23:13 


김새론 술 담배 인증샷 논란 해명

아역배우 김새론이 술 담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새론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술 담배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해명글에서 김새론은 "나이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어른스러운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김새론은 "말이란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거라 생각해요"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몇 번 보지 않은 동네 친구였고, 그 장소에 술 담배가 있는 줄 몰라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담배를 피운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김새론은 왕따설에 대해 "너희가 미워해도 나는 너희 학교 친구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학교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지만, 일부 친구들에게는 괴롭힘을 당한 사실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과거 김새론은 카카오스토리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술과 담배가 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적 있습니다. 김새론은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미성년자입니다.

김새론 술 담배 인증샷 논란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술 담배 인증샷 논란, 아니라는데 왜이렇게 말이 많지?", "김새론 술 담배 인증샷 논란, 어린 아이한테 너무한거 아니야?", "김새론 술 담배 인증샷 논란, 괴롭힘을 당했었구나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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