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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운세 “2세 운, 자손 운 많고 큰 명예 얻는 시기”
입력 2014-02-02 18:36 
방송인 유재석의 운세가 공개됐다. 사진=런닝맨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유재석의 운세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조민수, 문소리, 엄정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년 운세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역술가는 금의 기운을 타고 났다. 추진력이 강하고 협객의 기질도 있다”며 타인을 제도하고 이끌어 나가는 성품이다. 34~40세의 7년간이 큰 명예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회적 명성을 크게 얻는만큼, 말썽이나 구설에 얽힐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시기는 지나가는 것”이라며 유재석의 사주 바탕이 튼튼하고 강하게 타고 났기 때문에 웬만한 어려움은 헤쳐나갈 수 있다. 여복과 재복을 타고 났다”고 밝혔다.

역술가는 평생 재운이 길할 운수다. 말년 운도 좋아서 사업을 하든 뭘 하든 큰 실패가 없을 것이나, 남과 동업은 하지 말아라”며 신년에는 2세 운, 자손 운이 있으니 많이 낳아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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