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와 부산 KT의 '2013-2014 프로농구' 경기가 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원주 동부는 이충희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이후 첫 경기다. 감독이 떠난 첫 경기에서 팀 사상 최초 13연패를 끊어낼지 관심거리다.
원주 동부 김영만 감독대행이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원주 동부는 이충희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이후 첫 경기다. 감독이 떠난 첫 경기에서 팀 사상 최초 13연패를 끊어낼지 관심거리다.
원주 동부 김영만 감독대행이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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