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6시 55분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북방 5.1마일 북방한계선 위 북한 해역에서 목포 선적 천530톤급 모래운반선 503현성호가 해주에서 모래 3천570톤을 싣고 군산항으로 돌아오다 북한 어선과 충돌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북한 어선이 전복돼 어선에 타고 있던 북한 어민 4명이 바다에 빠져 1명이 현성호에 의해 구조되고 나머지 3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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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북한 어선이 전복돼 어선에 타고 있던 북한 어민 4명이 바다에 빠져 1명이 현성호에 의해 구조되고 나머지 3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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