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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빌딩 투자, 1위는 이수만…여자는 전지현 뿐?
입력 2014-02-02 14:29  | 수정 2014-02-02 16:20
연예인 빌딩 투자. 사진=MK스포츠 제공
연예인 빌딩 투자.

국내 연예인 중 최고의 빌딩 부자는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이다. 그가 소유한 서울 압구정동 빌딩 두 채의 기준 시가는 190억 8천만 원에 이른다.

뒤이어 서태지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비, 권상우, 송승헌, 전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지현은 여자 연예인 빌딩 부자로는 유일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100억 원 미만 중에선 차인표 신애라 부부(76억 9000만원), 박중훈(65억 원), 유인촌(56억 1000만원), 이재룡 유호정 부부(55억 7000만원), 최란(55억 1000만원), 장근석(53억 5000만원), 박정수(51억 4000만원), 고소영(50억 6000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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