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합류, 인상 깊은 첫 등장을 알렸다.
최근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연출 김남원 애쉬번) 합류 소식을 전한 윤박은 1일 방송분에서 심상치 않은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극중 영화 조연출로 감독의 꿈을 키워가는 김준성 역을 맡은 윤박은 대학생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교수인 한고은(정유라 역)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캐릭터를 그릴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심야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윤박(김준성 역)이 우연히 혼자 영화를 보러 온 한고은을 발견하고, 그녀를 따라 나오며 넉살스럽게 말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박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쌀쌀맞게 대하는 한고은에게 오히려 환한 미소로 자신이 예전에 수업을 들은 학생이라는 것을 알리는 등 흔들림 없는 호감을 보였다.
윤박은 특유의 훤칠한 키와 하얀 얼굴의 ‘훈남 외모로 향후 한고은의 마음을 세차게 흔들 연하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신상 훈남 입고?!”, 저런 연하남이라면 땡큐지”, 뭔가 심상치 않은 등장이다”, 한고은과 러브라인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랑해서 남주나는 1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최근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연출 김남원 애쉬번) 합류 소식을 전한 윤박은 1일 방송분에서 심상치 않은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극중 영화 조연출로 감독의 꿈을 키워가는 김준성 역을 맡은 윤박은 대학생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교수인 한고은(정유라 역)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캐릭터를 그릴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심야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윤박(김준성 역)이 우연히 혼자 영화를 보러 온 한고은을 발견하고, 그녀를 따라 나오며 넉살스럽게 말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박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쌀쌀맞게 대하는 한고은에게 오히려 환한 미소로 자신이 예전에 수업을 들은 학생이라는 것을 알리는 등 흔들림 없는 호감을 보였다.
윤박은 특유의 훤칠한 키와 하얀 얼굴의 ‘훈남 외모로 향후 한고은의 마음을 세차게 흔들 연하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신상 훈남 입고?!”, 저런 연하남이라면 땡큐지”, 뭔가 심상치 않은 등장이다”, 한고은과 러브라인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랑해서 남주나는 1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