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눈 크게뜨고 로맨티스트로 변신
입력 2014-02-01 22:14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정준영이 윤한 따라잡기에 나섰다.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정준영이 윤한 따라잡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윤한, 이소연 커플과 정준영, 정유미 커플이 서로 집을 바꿔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연과 윤한 커플 신혼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정준영과 정유미.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이소연, 윤한 커플처럼 달달하게 지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정준영은 윤한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을 크게 뜨고, 다정한 말투를 하며 윤한 따라잡기를 시작했다.

또한 정유미와 정준영은 창문 앞에 서로 마주하고 서서 입김을 불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준영은 윤한의 자상한 말투를 따라하는가 하면, 윤한의 걸음걸이까지 흉내 냈다.

뿐만 아니라 정유미가 피아노를 쳐 달라고 하자 ‘카푸치노를 연주하며 직접 노래도 부르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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