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친구 낸시 집공개…외국인을 처음 본 탈북 어린이들! "얼음!"
입력 2014-02-01 17:28 
사진=KBs별친구 영상캡처


별친구 낸시

'별친구'의 낸시 집에 방문한 탈북 학생들이 낸시의 미국인 아버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늘(1일) 방송된 KBS 2TV '별친구'에서는 낸시 집을 방문한 탈북 학생들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은 현관문이 열리자마자 영어로 "헬로(hello)"라고 인사를 하는 낸시 아빠를 보고 당황했습니다.

원혁 군은 낸시 아빠가 이름을 물었지만 굳어서 제대로 답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원혁 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긴장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원은별 양 역시 "신기했다"며 외국인을 본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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