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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6200만원 들였더니…16초만에 112km "대박!"
입력 2014-02-01 17:21 
사진=youtube


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 차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유튜브에는 ‘장난감이지만 진짜 ‘자동차 못지않은 장난감 차가 게재됐습니다. 운전자가 후진하는 모습은 영락 없는 드라이버여서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난감 차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입니다.

그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존 빗미드는 이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35,000 파운드(약 6,200만원)를 들였습니다. 그 결과 17초 안에 시속 112㎞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이 장착된 어른용 ‘코지 쿠페가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빗미드는 처음 도로를 질주했을 때 사람들의 놀라움 가득한 시선이 느껴졌다”며 이 차량은 어린 시절 아름다웠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대박이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취미라기엔 너무 거한데?” 초스피드 장난감 차, 이런걸 어떻게 만드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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