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거미 꼬리 독사, 좀비 벌 보다 무서워…"해독제가 없다?" 소름 쫙!
입력 2014-02-01 16:26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거미 꼬리 독사'

'거미 꼬리 독사'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미 모양의 꼬리를 가진 뱀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뱀은 '우라라크노이데스'로 일명 '거미 꼬리 독사'로 불립니다.

이 뱀은 지난 2006년 이란의 자그로스 산에서 학자 4명이 처음 발견했습니다.


거미 꼬리 독사는 거미 모양의 꼬리로 먹이를 유인하며 현재까지 독을 해독할 수 있는 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미 꼬리 독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미 꼬리 독사, 으악! 좀비 벌보다 무섭네! 너무 놀랐어요” 거미 꼬리 독사, 좀비 벌 보다 무서울 수가!” 거미 꼬리 독사, 얼굴은 뱀인데 꼬리는 거미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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