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교조 전 간부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07-01-15 18:42  | 수정 2007-01-15 18:42
경찰이 인터넷사이트에 이적성 글을 올린 혐의 등으로 전교조 전직 간부의 자택 등을 최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전교조 서울지부 전 통일위원장 김 모씨와 이 모씨 등 교사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이들이 보관 중이던 관련 문서와 CD, 컴퓨터 본체 등을 확보하고 정밀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두 교사를 소환해 관련 혐의가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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