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스티 해령, 아찔한 시스루룩 입은 화보 `다 보이잖아!`
입력 2014-02-01 14:22 

'베스티'
걸그룹 베스티 멤버들이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이하 페이스오프)'에서 연예인들과 일반인 참가자로 이뤄진 국민도전자 팀이 댄스 배틀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베스티 멤버들은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베스티는 '성인식'의 포인트 안무인 쩍벌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MC 허경환은 "상대편 무대를 보고 심장이 뛰어 본 것은 처음이었다"며 "일하러 온 것을 잊고 공연 보러 온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스티 해령의 파격 화보가 새삼 화제다.

남성지 맨즈헬스 1월호는 걸그룹 베스티의 혜연, 유지, 다혜, 해령의 팔색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해령은 기존의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와는 다른 명품 보디라인이 강조되며 섹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특히가슴 라인과 11자 복근이 내비쳐진 시스루룩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베스티 해령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베스티 해령이 진리인 듯" "베스티 해령 몸매 대박인 듯" "베스티 해령 요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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