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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류현진에 꿀밤 맞고 우는 척` [mk포토]
입력 2014-02-01 14:21 
류현진이 1일(한국시간) LA다저스 연중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피칭 인 더 커뮤니티에 참가했다. LA YMCA에서 실시된 어린이들과의 놀이시간전에 장난을 치던 푸이그가 우는 시늉을 하고 있다.

매년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 진행되는 LA 다저스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였으며, 다저스 선수들과 스탭들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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