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류현진이 2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로 향한다.
류현진은 1일 LA다저스 연중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피칭 인 더 커뮤니티에 참가한 자리에서 팬 페스트가 끝난 뒤 바로 애리조나로 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2일에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팬 페스트에 참가한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시간에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 무대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바로 애리조나로 향한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시점이다. 다저스의 투수조 공식 소집일은 오는 9일. 류현진은 이보다 일주일 정도 이른 시점에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인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로 향한다.
작년에도 행사를 해봐서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소감을 밝힌 그는 1년에 한 번 있는 행사인 만큼 재밌게 놀아주려고 했다. 내가 어릴 때는 이런 행사가 없었는데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은 거 같다”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greatnemo@maekyung.com]
류현진은 1일 LA다저스 연중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피칭 인 더 커뮤니티에 참가한 자리에서 팬 페스트가 끝난 뒤 바로 애리조나로 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2일에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팬 페스트에 참가한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시간에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 무대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바로 애리조나로 향한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시점이다. 다저스의 투수조 공식 소집일은 오는 9일. 류현진은 이보다 일주일 정도 이른 시점에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인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로 향한다.
작년에도 행사를 해봐서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소감을 밝힌 그는 1년에 한 번 있는 행사인 만큼 재밌게 놀아주려고 했다. 내가 어릴 때는 이런 행사가 없었는데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은 거 같다”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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