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예능 시청률 1위, 김병만의 무술이 통했다? "신세계에 입이 쩍!"

'설날 예능 시청률 1위'

설날 예능 시청률 1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가 '아이돌 스타 육상 양국 선수권 대회'를 이기고 설날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해 화제입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해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 제국의아이들 동준, 틴탑 니엘 가수 장우혁이 소림사에 들어가 소림 무술을 익히는 프로그램입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주먹쥐고 소림사'의 시청률은 9.7%를 기록했습니다.

'설날 예능 시청률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설날 예능 시청률 1위, 주먹쥐고 소림사! 또 보고 싶어" "설날 예능 시청률 1위, 신기한 소재였어" "설날 예능 시청률 1위, 다들 캐릭터가 있어서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