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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결승도 우리의 승리` [mk포토]
입력 2014-02-01 09:04 
1일 오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설명절을 맞아 떡국을 비롯한 한국음식과 윷놀이로 타국에서의 향수를 달랬다.
1차전에서 승리한 유희관이 기뻐하고 있다.
오전 훈련을 마친 후 윷놀이를 즐긴 두산 선수들은 다음날 훈련을 위해 휴식을 가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오리아)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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