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 꼬리 독사 등장…물리면 약도 없다 ‘섬뜩’
입력 2014-01-31 22:28 
‘거미 꼬리 독사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거미 꼬리 독사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사진 속 독사는 돌 위에 몸을 대고 있는 모습이며, 다소 거칠고 뾰족한 비늘을 하고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이 뱀은 일반적인 꼬리가 아니라 마치 꼬리에 커다란 거미가 달린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거미 꼬리 독사는 지난 2006년 이란의 한 과학자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우라라크노이데스라는 정식 명칭을 가졌고, 물리면 해독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