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강호 닮은꼴, 완벽 싱크로율 ‘깜짝’
입력 2014-01-31 19:00 
배우 송강호 닮은꼴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닮은꼴 최강전에서는 다양한 스타를 닮은 일반인이 출연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사람은 송강호 닮은꼴로 출연한 문종화 씨였다.
41살 직장인이라는 그는 송강호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그램 규칙상 30초간 스타와 비슷한 연기를 보여줘야 했다.
문종화 씨는 단 20초만 연기를 보여줬으나 누구도 탈락버튼을 누르지 않아 통과했다. 그러나 문종화 씨는 영화 ‘변호인과 ‘관상 속 송강호의 연기를 어색하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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