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관진 국방장관, 남수단 한빛부대장에 새해 인사
입력 2014-01-31 18:57  | 수정 2014-01-31 20:54
김관진 국방장관은 어제(30일) 오후 남수단에 파견된 한빛 부대장 고동준 대령에게 화상 전화를 걸어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습니다.
고 대령은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평화 협정이 체결된 후 현지 상황이 안정돼 피난민들이 보르 지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신속한 전력 보강 등 돌발 상황에 적절한 초기 대응을 했다며 한빛 부대가 평화 지원군으로서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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