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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비투비 민혁 `육상선수 출신인가?`
입력 2014-01-31 16:39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아육대' 비투비 이민혁이 높이뛰기 대회 2연패와 신기록을 기록했다.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남자 높이뛰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남자 높이뛰기에 총 23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엑소 타오, 탑독 곤, 히스토리 김시형, 빅스타 성학, 백퍼센트 상훈, 비투비 민혁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아육대' 5회 때 틴탑 니엘이 세운 174cm를 넘어서자 탈락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180cm를 넘은 것은 단 두 사람이었다. 비투비 민혁과 빅스타 성학.

두 사람은 금메달 결정전을 위해 183cm 도전을 했고, 성학은 실패해 민혁만이 도전을 계속 이어갔다. 민혁은 185cm에 도전했고 이를 성공시켰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육상선수 출신인가?"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대박이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남다른 운동신경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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