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설날을 맞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원주 동부가 오리온스에 패해 팀 최다 연패인 13연패를 기록했다. 김주성과 윤호영이 패배가 확실시 된 4쿼터 종료 직전 벤치에서 13연패의 순간을 지켜보며 허탈해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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