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12연패를 기록 중인 동부가 설날 고양 오리온스를 맞아 연패탈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부 윤호영이 오리온스 최진수와 리처드슨의 수비사이를 뚫고 골밑을 파고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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