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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V리그 팀 후위득점 3500점 달성 역대 2호
입력 2014-01-31 14:25  | 수정 2014-01-31 14:48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남자 프로배구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팀 통산 후위득점 3500점을 달성했다.
LIG손해보험은 한국 최대 명절 설날인 3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3-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팀 통산 후위득점 3500점을 달성했다. 역대 2호 기록이다.
전날까지 3495점으로 기록중이던 LIG손해보험은 1세트 15-17서 에드가의 오프 공격이 성공되면서 팀 통산 후위 득점 3500점을 만들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한국전력과 1세트 경기서 21-20로 앞서 있다.
[coolki@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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