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민이 ‘아내 의존증 증세를 보이며 ‘허당 남편으로 등극했다.
정민은 31일 방송된 MBC ‘기막힌 남편스쿨에서 일상 대부분에서 아내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민은 아기의 물건 조립은 물론 형광등도 제대로 갈지 못해 모두 아내의 몫으로 돌아갔다. 또한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섰지만 날씨 탓에 가게가 문을 닫아 제대로 즐기지 못해 답답함을 자아내는 한편, 다소 무뚝뚝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민은 아내가 시킨 일 제대로 해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렸을 때 너무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강압적인 가정 분위기가 힘들었다”면서 나는 보다 편안하고 민주적인 가정을 만들고 싶었다. 아내를 최대한 존중하려고 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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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은 31일 방송된 MBC ‘기막힌 남편스쿨에서 일상 대부분에서 아내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민은 아기의 물건 조립은 물론 형광등도 제대로 갈지 못해 모두 아내의 몫으로 돌아갔다. 또한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섰지만 날씨 탓에 가게가 문을 닫아 제대로 즐기지 못해 답답함을 자아내는 한편, 다소 무뚝뚝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민은 아내가 시킨 일 제대로 해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렸을 때 너무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강압적인 가정 분위기가 힘들었다”면서 나는 보다 편안하고 민주적인 가정을 만들고 싶었다. 아내를 최대한 존중하려고 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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