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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농구 굴욕, 6 번 만에 골 넣어…초등학생은 "직업이 뭐냐" 폭소!
입력 2014-01-31 11:07 
사진=MBC화면캡처

'서장훈 농구 굴욕'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노골 굴욕'을 당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서장훈이 조카 산하와 함께 학교를 찾았습니다.

서장훈의 다리 길이에 놀란 초등학생이 "직업이 뭐냐"고 묻자 "농구 선수였다"고 답한 서장훈은 이후 빈 농구장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연이어 실패하며 무려 6번 만에 골을 넣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서장훈은 "여기 링이…"라며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장훈 농구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장훈 농구 굴욕, 초등학생이 모를 수도 있지~" "서장훈 농구 굴욕, 실력이 많이 녹슬었나보네" '서장훈 농구 굴욕, 아 예능감..."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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