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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간외 주식거래 대금 늘어
입력 2007-01-15 15:22  | 수정 2007-01-15 15:22
지난 한해 증시 시간외 주식거래에서 거래 대금은 늘었으나 거래량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시간외 주식거래대금은 29조1천억원으로 한해전보다 14.6% 늘었으나, 거래량은 16억4천만주로 29.5% 감소했습니다.
이는 시간외 거래가 기관을 중심으로 삼성전자등 가격이 높은 주식 대량매매가 활기를 띠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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