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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이용 초고주파발진법 개발
입력 2007-01-15 15:12  | 수정 2007-01-15 15:12
포스텍의 물리학과 이후종 교수 연구팀이 고온 초전도 물질을 이용해 연속 테라헤르츠파를 발진시키는 기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팀이 개발한 기법은 고온 초전도 단결정에 나노 크기의 층상구조로 형성
되는 '조셉슨 접합'을 가공한 것입니다.
테라헤르츠파는 파장이 적외선과 마이크로파 사이에 속하는 초고주파로 X선 보다 안전하게 생체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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