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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반짝 추위…오후 기온 큰 폭 상승, 포근한 날씨 이어져
입력 2014-01-31 10:03 
아침 반짝 추위, 설날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왔지만 오후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사진=MBC 뉴스 캡처
설날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왔지만 오후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이 영하 4도, 대전 영하 4도, 광주 영하 0.6도로 지난 30일 같은 시각보다 많게는 10도 가까이 떨어졌다.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온 것.

하지만 이후 한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구와 부산 13도, 대전 9도로 큰 폭으로 오를 예정이다.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는 2월 1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번 비는 휴일 마지막 날인 일요일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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