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지원 현빈 문자 "둘이 이런 사이였어?" 알고보니…닭살!
입력 2014-01-31 09:18 
사진=SBS 방송 캡처


'하지원 현빈 문자'

배우 하지원과 현빈의 문자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조선미녀삼총사'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배우를 묻는 질문에 주저 없이 "현빈"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하지원은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준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를 지켜본 주상욱은 하지원의 답변을 아쉬워하며 "역시"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주상욱은 "다음에 같이 하고 싶은 배우는?"이라고 질문했습니다. 결국 하지원은 "주상욱" 이라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하지원 현빈 문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어머 닭살이야” 하지원 현빈 문자, 둘이 열애설나면 대박이겠다” 하지원 현빈 문자, 대단한 우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