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사형된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부인 김경희 조선노동당 비서가 유럽에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소식통은 "김 비서가 남편 장성택 전 부위원장의 처형 이후 북한을 떠나 스위스를 거쳐 폴란드로 이동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에는 지난 2011년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복동생인 김평일이 1998년부터 북한대사로 있습니다.
북한 소식통은 "김 비서가 남편 장성택 전 부위원장의 처형 이후 북한을 떠나 스위스를 거쳐 폴란드로 이동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에는 지난 2011년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복동생인 김평일이 1998년부터 북한대사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