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진이 약산성 용액에 담그기만하면 신체의 여러 조직이 되는 이른바 '만능세포'를 만드는 쥐실험에 성공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고베 소재의 한 연구센터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쥐의 림프구를 약산성 액체에 30분 정도 담근 뒤 배양한 결과,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변화하는 능력을 가진 만능세포를 발견해냈습니다.
연구진은 또 이 만능세포를 실험용 쥐의 체내에 넣어보니 실제로 피부나 근육 등의 다양한 세포로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고베 소재의 한 연구센터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쥐의 림프구를 약산성 액체에 30분 정도 담근 뒤 배양한 결과,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변화하는 능력을 가진 만능세포를 발견해냈습니다.
연구진은 또 이 만능세포를 실험용 쥐의 체내에 넣어보니 실제로 피부나 근육 등의 다양한 세포로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