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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걸스데이 민아, 알고보니 괴력녀?…20㎏ 스톤 `번쩍`
입력 2014-01-30 17:18 
MBC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참여한 걸스데이 민아가 괴력을 선보였다.
MBC는 30일 설연휴 기간인 30~31일에 방송되는 2014 설특집 '아육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컬링 경기를 펼쳤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대표님이 사상 처음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컬링 경기에는 헬로비너스, 달샤벳, 틴트, AOA, 나인뮤지스, LPG, 레이디스코드, 베스티 등 총 8팀이 출전해 '얼음위의 체스' 컬링을 즐겼다.

특히 이날 민아가 실수로 밀은 상대편 스톤을 제자리에 놓기 위해 20㎏에 육박하는 스톤을 번쩍 들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30일 오후 5시30분, 31일 오후 5시2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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