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증시가 급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 결정으로 신흥국 금융시장이 요동친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376.85엔(2.4%) 내린 1만5007.06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32.09엔(2.6%) 떨어진 1224.09엔에 마감했다.
앞서 한국시각으로 이날 새벽 미 연준은 양적완화 규모를 월 650억달러(약 70조원)로 기존보다 100억달러 줄이기로 결정했다.
[매경닷검 속보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 결정으로 신흥국 금융시장이 요동친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376.85엔(2.4%) 내린 1만5007.06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32.09엔(2.6%) 떨어진 1224.09엔에 마감했다.
앞서 한국시각으로 이날 새벽 미 연준은 양적완화 규모를 월 650억달러(약 70조원)로 기존보다 100억달러 줄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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