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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주인공 모두 본선 탈락? ‘궁금증 증폭’
입력 2014-01-30 16:08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이 화제다.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에선 전야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초대가수의 무대 때, 미스코리아 후보생들이 장미꽃 받기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꽃은 총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는 사전 심사로 본선 2부 무대에 오를 인원수와 같아 꽃을 받는 사람이 본선에 오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또한 마지막으로 장미를 받는 사람이 그 해의 미스코리아 진으로 내정돼 있다는 소문 역시 퍼졌다.

당일날 마지막 장미는 오지영(이연희 분)에게 쥐어질 듯 보였으나 사회자는 갑자기 강원도 진에게 장미를 건넸고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지영과 재희(고성희 분)가 동반 탈락할 것을 예고했다. 예상치 못한 반전 엔딩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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