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미국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투수 크리스토퍼 오헤어가 올 시즌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오헤어는 마이너리그의 약물 프로그램 결과,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개막전부터 50경기를 뛰지 못한다.
두 번째 양성 반응이다. 앞서 한 차례 양성 반응을 보여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오헤어는 지난해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에 지명됐다. 걸프 코스트 리그에 5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오헤어는 올해부터 싱글A 레이크우드에서 뛸 예정이었다.
[rok1954@maekyung.com]
오헤어는 마이너리그의 약물 프로그램 결과,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 개막전부터 50경기를 뛰지 못한다.
두 번째 양성 반응이다. 앞서 한 차례 양성 반응을 보여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오헤어는 지난해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에 지명됐다. 걸프 코스트 리그에 5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오헤어는 올해부터 싱글A 레이크우드에서 뛸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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