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모비스 박구영이 4쿼터 후반 사이드라인을 넘어가는 볼을 몸을 날려 잡아 살린 후 관중석을 덮치는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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