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기황후` 후속으로 `트라이앵글`, 이범수·송승헌·이미연 물망
입력 2014-01-30 13:11 
최완규 작가의 신작 '트라이 앵글'(가제)이 MBC 월화극 '기황후' 후속으로 편성, 시동을 걸었다. '못난이삼형제'로 알려진 작품이다.
30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라이 앵글'은 편성을 확정해 출연진 캐스팅에 나섰다. 현재 배우 이범수와 송승헌, 임시완, 이미연 등이 물망에 올랐다.
각 출연진 소속사 측은 출연을 검토 중이다.
'트라이 앵글'은 불행한 일로 헤어졌던 세 형제가 성장한 뒤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을 작품이다. '올인', '슬픈연가', '태양을 삼켜라' 등을 연출한 유철용 PD가 연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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