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밤 10시 40분쯤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잠을 자던 집주인 66살 정 모 씨는 불을 피하지 못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잠이 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화재 당시 잠을 자던 집주인 66살 정 모 씨는 불을 피하지 못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잠이 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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