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지원, 그녀가 말하는 현빈은…"대박! 이렇게 가까웠어?"
입력 2014-01-29 22:34 
사진=스타투데이

'하지원'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조선미녀삼총사'의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배우를 묻는 질문에 주저 없이 "현빈"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하지원은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준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주상욱은 하지원의 답변을 아쉬워하며 "역시"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주상욱은 "다음에 같이 하고 싶은 배우는?"이라고 질문했습니다.

결국 하지원은 "주상욱" 이라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하지원 현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지원, 현빈이랑 친하구나!" "하지원, 현빈이 문자도 보내주고 부럽다" "하지원, 주상욱 왜이렇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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