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경·유진, 같은 듯 다른 느낌의 홈웨어룩 ‘눈길’
입력 2014-01-29 20:15 
사진=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수경과 유진이 같은 콘셉트 다른 느낌의 홈웨어룩을 선보였다.

이수경과 유진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와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이수경은 ‘식샤를 합시다에서 적당히 늘어진 헤어를 리본으로 질끈 묶어 낸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옅은 분홍색의 맨투맨 티셔츠, 도톰한 니트 카디건을 레이어링해 포근한 겨울감성이 느껴지는 홈 니트웨어룩을 선보였다.

유진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속 극 중 신에서 조금 더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다. 네크라인이 루즈하게 퍼지는 화이트 티셔츠에 배색 패턴이 교차하는 카디건을 걸쳐 잠깐의 외출도 손색없을 듯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제품은 같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수경이 선택한 루즈한 핏의 베이직맨투맨은 누빔패치 디테일이 독특하다. 루즈하게 늘어진 네크라인 디테일의 화이트티셔츠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이며 카디건, 니트, 등 겨울철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도 높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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