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4-01-29 20:01  | 수정 2014-01-29 20:25
▶ 귀성길 정체 극심…자정부터 풀릴 듯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자정 이후부터 교통량은 서서히 줄었다가 다시 차량이 늘어나는 내일 오전 정체는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 차세대 전투기 F-35 '균열'…전력화 차질
미국 국방부의 시험 결과 우리 공군의 차기전투기로 선정된 F-35에서 문제점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중대한 결함으로 드러날 경우, 2018년부터 도입 예정인 F-35 전력화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북, 오늘도 '침묵'…정부 "기다리겠다"
다음 달 17일부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 북한은 오늘도 침묵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초에라도 실무접촉이 이뤄지면 우리가 제안한 날짜에 상봉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여고생 환자 성추행 한의사 '무죄'
여고생 환자를 치료한다며 수차례 성추행한 한의사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성범죄 범위를 폭넓게 해석하는 최근 재판부 흐름과 역행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배드민턴협회 '이용대 자격정지' 제소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이용대 선수의 1년 자격정지가 부당하다며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지도부 총사퇴까지 각오하고 제소를 진행한다고 밝혔지만, 번복은 힘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 세뱃돈·용돈 얼마가 적당할까
설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자녀에게 세뱃돈을 줄 것이라고 응답한 부모는 63%에 달했습니다.
그렇다면, 세뱃돈은 얼마가 적당한지 또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은 얼마 정도 되는지, 잠시 후 MBN 8시 뉴스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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