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경상흑자 700억 달러 돌파…'사상 최대'
입력 2014-01-29 17:50 
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경상 흑자가 707억 3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한 2012년의 480억 8천만 달러보다 47.2%가 늘었습니다.
특히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수지에서 연간 607억 1천만 달러 흑자를 냈고 서비스수지도 6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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