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헌 장모 “처음 사위 얼굴 보고 눈물이…”
입력 2014-01-29 17:37 
‘오지헌
개그맨 오지헌의 장모가 사위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지헌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 장모와 함께 출연해 ‘내 남편의 명절 증후군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오지헌의 장모는 처음에 사위의 얼굴을 보고 울었던 적이 있다”고 깜짝 발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모는 이어 하지만 사람의 겉포장이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 사위는 정말 착하다”고 덧붙였다.
또 장모는 지금은 사위 외모가 좋은가?”라는 MC의 질문에 저희는 신앙으로 하나가 되니까…”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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