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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비진아 이어 비운도까지 탄생?
입력 2014-01-29 16:52 
가수 비와 태진아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설운도와의 합동 공연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비와 태진아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설운도와의 합동 공연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Mnet ‘트로트 엑스 제작진이 28일 공개한 비의 라송과 설운도의 ‘차차차를 합성한 ‘비운도 영상이 인터넷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비진아가 비와 태진아의 듀엣 퍼포먼스를 가리키는 말이라면 비운도는 비와 설운도의 듀엣을 줄인 말으로, 실제 제작진에게 트로트 엑스에서 실제 비와 설운도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문의도 쏟아지고 있다고.


김태은 PD는 트로트를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 쇼 ‘트로트 엑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트로트를 새롭게 조명해 볼 수 있는 비진아가 화제를 모아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다”며 이번 비진아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트로트와 타 음악 장르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이뤄져 많은 분들이 트로트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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