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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제작사 측 “1회 연장? 몰랐던 사실…확인 중”
입력 2014-01-29 16:52 
사진= 별에서온그대 포스터
[MBN스타 김나영 기자] ‘별그대 제작사 측이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기사를 통해 사실을 알았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SBS도 연장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르고 있다. 윗분들끼리 따로 언급될 수 있으나 아직 표면적으로 거론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별그대가 1회 연장돼 21회로 종영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된 ‘별그대는 오는 30일 14회가 결방되면서 1회 연장을 타진해왔다.

한편, ‘별그대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로 김수현, 전지현, 박해진, 신성록, 유인나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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