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가는 가운데 1월 서울ㆍ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려했던 거래절벽은 없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0.04%)와 수도권(0.02%)도 매매가가 올랐다. 서울에서는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더해진 영향이다. 구별로는 △송파(0.31%) △금천(0.28%) △서초(0.19%) 순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중소형 저가 매물 거래로 1월 매매가가 소폭 상승했다. △광명(0.06%) △시흥(0.06%) △하남(0.05%) 등이 올랐다.
[이승윤 기자]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0.04%)와 수도권(0.02%)도 매매가가 올랐다. 서울에서는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더해진 영향이다. 구별로는 △송파(0.31%) △금천(0.28%) △서초(0.19%) 순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중소형 저가 매물 거래로 1월 매매가가 소폭 상승했다. △광명(0.06%) △시흥(0.06%) △하남(0.05%) 등이 올랐다.
[이승윤 기자]